EMC111  Por  arte de portada

EMC111

De: Caleb Kim (김형길 목사)
  • Resumen

  • This podcast is the the sermons of Pastor Caleb Kim to practice Christianity in Emmanuel Mission Church of Christian & Missionary Alliance located in Newark CA. 임마누엘 선교교회 김형길 목사님의 새벽 말씀입니다.
    Copyright 20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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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pisodios
  • S12E236 - 7. 아메리카 인디언 선교 4 (시126:5-6)
    Jul 17 2024
    7. 아메리카 인디언 선교 4 시126:5-6

   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
   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

    1. 아이작 멕코이 (1784-1846)

    1) 18세기 후반의 개신교 선교의 소강상태
    • 식민지 선교의 도화선이 된 대각성운동 소멸, 미국의 독립전쟁으로 소강상태
    • 식민지 개척이 꾸준히 서진함에 따라 인디언들은 서부로 밀려남
    • 침례교 선교사 Isaac McCoy는 미시간에서 정부지원금 받아 ‘캐리 선교회’ 창설
    • 점점 백인들이 그 땅에 잠식해 오는 것을 두려워하며 선교 캠프를 서쪽으로 이동
    • 영원히 원주민들의 땅이 될 한 지역에 그들을 이주시킬 계획을 두고 실천하려 함
    • 그 일에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인디언들을 강제로 이주시키게 됨
    2) 체로키족 강제이주
    • 멕코이가 연루된 가장 악명 높은 이주사건이 조지아에 살던 체로키족 강제이주
    • 체로키족 이주는 미국 역사상 정부가 저지를 가장 부당한 행위 중 하나
    • 수천명은 강을 따라 배편으로 이송, 어떤 이들은 미시시피 강 너머 육로로 행군
    • 어떤 선교사들은 그들과 함께 동행하기도….
    • 체로키족 5명 중에 1명은 사망….(선교사역 치명적 후퇴를 가져 옴)

    2. 휘트먼 부부 (1802-1847)

    1) 마커스와 나르시사
    • 서부개척과 인디언 이주로 인해 모험 정신을 지닌 용감한 선교사들 등장
    • 의료선교사 소명이 있던 마커스 휘트먼은 나르시사와 결혼하여 선교헌신
    • 1836년에 오레곤을 향해 긴 여행시작 (2천 마일가량 여행)
    • 선교지에 도착한 후 호전적인 네페르체족 인디언을 섬기게 되었음
    • 정착한 후에 여러 시설을 세우고 농장을 운영 (엄청나게 많은 노력과 힘 들어감)
    • 오레곤 땅의 비옥함과 풍요한 결실이 물질주의의 유혹에 빠지게 하였음
    • 점점 선교기지는 새 선교사들과 이주민을 받아들이는 수신 기지역할
    • 선교본부에서는 선교사역의 세속화를 경호, 인디언들 조차 나쁜 소문 퍼뜨림
    2) 비극적 결말
    • 이주민 수가 4,000명이 넘으면서 그들과 함께 가져온 질병은 전염병이 되어 원주민 절반이 사망
    • 휘트먼이 처방하는 약에 대해서도 원주민을 독살한다는 소문이 돌게 됨
    • 1847년 11월 어느 날, 소규모 인디언들이 습격하여 선교관에 있던 14명 살해
    • 오레곤 선교는 이 사건으로 막을 내리게 됨

    3. 인디언 선교의 소 결론

    • 19세기 들어서 인디언 선교는 퇴조, 대신 원주민들이 미국 사회의 진전을 방해하지 못하는 ‘인디언 보호구역’에서의 선교가 시작됨
    • 인디언 선교는 전반적으로 볼 때, 선교의 성공 스토리가 아님
    • 그 이유로는 두 문화가 땅에 대한 우월적 지위를 놓고 격한 갈등을 벌였기 때문이고, 인디언과 그 문화가 자신들보다 열등하다고 하는 믿음이 백인선교사들 사이에 깊이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
    • 어떤 면에서는 이제 그 사명을 감당해야 할 사람들이 한인이민교회 자원들

    4. 도전/적용

    • 한 가지 명령 : 나바호 인디언들을 위해 기도하자
    • 한 가지 순종 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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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9 m
  • S12E235 - 6. 아메리카 인디언 선교 3 (딤후4:1-2)
    Jul 16 2024
    6. 아메리카 인디언 선교 3 딤후4:1-2

   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
   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

    1. 엘리저 윌락 (1711-1779)

    1) 독창적인 전략
    • 1733년 예일대를 졸업한 목회자이자 교육가
    • 인디언들과 백인들을 함께 데려와 선교사 훈련을 시켜 파송하는 전략
    • 인디언들은 백인들 생활방식을, 백인들은 인디언들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도록
    • 원주민 사역자가 준비되면 재정지원을 훨씬 줄일 수가 있는 장점
    • 학생들은 Joshua Moor가 기증한 집에서 교육, 후에 ‘무어훈련학교’가 됨
    • 훈련받은 50여명의 인디언들 중 1/3가량이 자기 부족의 전도자들이 됨
    2) 한계
    • 전략은 혁신적인 것이었지만, 윌락의 거만한 성격, 백인문화에 대한 우월감….
    • 윌락은 인디언들과 그들의 문화를 멸시하는 태도를 끝내 극복하지 못함
    • 인디언 학생들이 사역자로 파송 되었어도 백인들과 동등하게 사역하지 못했음
    • 나중에 ‘무우훈련학교’는 현재의 다트머스대학으로 변모하였음

    2. 다비드 차이스베르거 (1721-1808)

    1) 헤른후트 선교회
    • 18세기에 보헤미아에서 시작된 경건주의 운동에 영향 받은 사람들을 모라비안교도라고 하는데, 이들이 가톨릭의 핍박을 피해 진젠돌프 백작의 영지에 모여들었고, 그들과 진젠돌프 백작이 연합하여 세운 단체가 ‘헤른후트’
    • 개신교 최초의 선교단체라 할 수 있으며 오늘 날 선교운동의 모델이 되고 있음
    • 대부분 자비량 선교를 지향, 비즈니스 선교의 모델로도 여겨지고 있음
    • 세계복음화를 위해 100년간, 365일 24시간 내내 릴레이기도로 유명
    2) 당국과의 마찰
    • 차이스베르거는 헤른후트 소속 선교사로 63년 동안 비극과 역경 가운데서 사역
    • 1746년 펜실바니아에서 믿음의 공동체 마을을 세움 (마을의 추장으로 추대….)
    • 1755년 프렌치-인디언 전쟁 발발로 공동체 파괴됨
    • 1770년대에 오하이오에 다시 공동체를 세우고 수 년간 평화롭게 지냄
    • 미국 독립전쟁이 일어나, 차이스베르거는 스파이 혐의로 영국군에게 고소당함
    • 공동체의 인디언들이 혹독한 겨울을 맞아, 지난 가을에 추수하지 못했던 옥수수 추수하러 갔다가 미국군에게 모두 살해 당함
    • 차이스베르거는 이곳 저곳을 떠돌며 사역하다가 오하이오 지역에서 마감

    3. 도전/적용

    • 한 가지 명령: 나바호 인디언들을 위해 기도하자
    • 한 가지 순종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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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20 m
  • 5. 아메리카 인디언 선교 (2) - 선교사 열전 중에서
    Jul 13 2024
    5. 아메리카 인디언 선교 딤후4:1-2

    "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"

    1. John Eliot (1604-1690)

    1) 식민지 상황

    • 영국의 식민지로서의 아메리카 땅은 식민지 이주민들에게는 탐욕스런
      땅이었고, 원주민들에게는 성스러운 것 (그들에게 원주민은 위협이며 장애물)

    • 선교사들은 원주민들의 적대감과 자국민들의 반목에 이중으로 시달리게 됨

    • 식민지 목회자들은 목회 회중을 섬기면서 인디언들을 복음화하려고 시도
    • 그중에서 John Eliot는 인디언들의 사도라고 일컬어 짐
      2) 엘리엇의 사역

    • 자국민 목회에만 관심이 있던 엘리엇은 선교지의 필요에 따라 1644년 40의
      나이에 진지하게 알공킨족을 대상으로 원주민 선교 사역을 시작하게 됨

    • 첫 번째 관심사는 그리스도인이 된 인디언들을 위해 특별히 지정된 일정 영역의
      땅을 갖는 일 (복음에 관심이 없는 이들과 격리하기 위해)

    • 그 땅에 그리스도인 부락을 세우고 ‘기도마을’이라 불렀음

    • 그들의 언어로 신구약 성경을 번역, 학교를 세우고 목회자를 세웠음
    • 영국 이주민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 인디언들과 점차로 토지문제로 갈등
    • ‘필립왕 전쟁’이 발발 (왐파노아그족 추장 메타코베트의 영어 이름)
    • 원주민과 이주민의 가장 큰 전쟁, 그 이후 인디언 세력은 급격히 약화
    • 모든 사역이 파괴된 후에도, 엘리엇은 85세 때까지 충실하게 선교사역 감당
    • 낙관주의,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하는 절대적 확신
    2. David Brainerd

    1) 개신교 선교시대를 열었던 선교사들에게 가장 큰 영감을 주었던 선교사

    • 죠나단 에드워즈, 죤 웨슬리, 데이빗 리빙스턴, 윌리엄 캐리, 짐 엘리엇에게 영감
    • 9살 때 부친 사망, 14살 때 모친 사망, 평생 우울증과 결핵을 앓았던 병약한 체질
    • 건강을 돌보지 않은 채 혼신의 힘을 쏟아 인디언 선교에 헌신하다 29세에 소천
      2) 사역

    • 말 타고 인디언 지역 3,000마일을 여행 (금식을 밥 먹듯, 잠은 건초더미에서….)

    • 27세 때, 폐결핵 악화, 온 몸에 통증, 하나님으로부터 끊어진 것 같은 경험,
      처절한 고독, 모든 사역에 실패했다고 느낌….

    • 그 일 후부터 큰 부흥 경험 (65명이 참여한 집회에서 “은혜의 소낙비”1년 지속)

    • 마지막 1년은 죠나단 에드워즈의 집에 머물며 요양 (기도, 성경읽기, 일기)
      3) 기도의 사람

    • 어느 날 기도에 힘쓰던 중, 영광스런 임재의 경험을 하게 됨

    • 이후로 날마다 새벽, 저녁, 밤 시간에 기도 (기도할 때마다 1시간 기도)
    • 모든 일들을 날마다 주님과 대화하듯 일기 (주님에 대한 사랑을 감동적으로)
    3. 도전/적용
    • 한 가지 명령 : VBS 통해 만나게 된 나바오 아이들 위해 기도하기
    • 한 가지 순종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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